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금산군치매안심센터
업무 협약 및 치매극복선도 단체 지정
치매 친화적 금산군 조성에 앞장
[한국시사일보=김영화 기자]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는 5월 4일(화) 오전 11시에 금산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금산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화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더불어,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현판을 전달받았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치매 친화적 금산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의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의 전 종사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파트너로 임명받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었다.
이화영센터장은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가 지역의 치매사업에 관심을 갖고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감사하며, 상호협력하에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천병선센터장은 “ 앞서 이화영센터장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 치매안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센터, 지역에 모범이 되는 센터로 거듭나겠다 ” 고 말했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개관하여 금산지역 저소득계층의 지역주민들에게 자립과 자활을 위한 상담, 교육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게이트웨이과정과 6개의 사업단 , 2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 총 71명의 주민과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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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기자 gsjhcent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