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응주)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박성균)와 27일 천안시 위기가정 사회통합사례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천안지역자활센터 늘품사업단 취.창업지원등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을 위해 1,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천안지사-업무협약식진행사진)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 및 소득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활동 및 지사 내 지역특산품 판매공간 무료제공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후원 서비스제공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자립적 상생(일자리창출)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마사회천안지사와 천안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의 사회통합사례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자립적 상생 기반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기관 임직원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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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chonja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