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지역 자활센터 , 금산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 실시

(사진제공: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한국시사일보 =김영화 기자]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는 2021년 7월 16 일 (금 ),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 센터 2 층 교육장에서 ‘금산군치매안심

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 ’을 실시했다.생활 속 거리 두기 2 단계 지침에 따라 30 분 간격으로 나누어 교육을 배정하고 교육실 입장 전 체온측정 , 손 소독제 사용 ,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켜 교육에 임하였다 .

이번 ‘금산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 ’은 지난 5 월 4 일 (화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천병선 )와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이화영 )가 치매 친화적 금산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었다 .

네 분의 전문가가 센터로 방문해주셨고 , 만 60 세 이상 자활근로자 총 23 분이 교육 및 진단에 참여했다 . 치매의 개념이해 , 치매원인 ,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 및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 받은 분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 상세에 대한 교육과 조기진단이 이루어졌다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주재훈 실장은 “치매예방교육과 조기진단으로 안녕한 노후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 ”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

한편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2003 년 8 월 1 일 개소하여 금산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상담 , 교육 , 훈련을 통해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등 온전한 자활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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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화 기자 gsjhcent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