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오늘카페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한국시사일보=권혜영]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2021년 자활근로 사업 9개 사업중 하나인 오늘카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운영의 어려움이 있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채워주는 오늘카페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운 날씨만큼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가 기다려지는 여름!

신메뉴 디저트로  초코가 듬뿍 넘쳐 달달한 초코크로플 판매를 시작하였고, 7월부터 9월 까지 3개월간 아이스음료인 아이스 커피와 이이스티 한정으로 라지사이즈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온몸이 차가워지게 하는 옛날 팥빙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15,000원 이상이면 논산시내는 무료배달을 진행한다. 지역화폐와 모바일상품권도 사용 가능하여 오늘카페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 김형광 센터장은 시원하고 달달한 즐길 거리가 풍족한 오늘카페로 오셔서 사회복지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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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권혜경 기자 nan711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