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 한전MCS(주) 태안지점
업무협약 체결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와 한전MCS(주)태안지점(지점장 조한남)이 6월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태안지역자활센터장(유정훈)은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한전MCS(주)태안지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든든한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만들에 제공하는 홈푸드사업단, 태안지역의 쌀을 이용한 누룽지과자사업단, 청소사업단, 가사관리사업단, 이태리정통파스타 전문점 미태리사업단, 서부발전본부에 행복세차사업단과 푸드트럭 사업단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중이여,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자립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돌봄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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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