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논산시 보건소 연계
'찾아가는 우울치료 프로그램' 참여
[한국시사일보=소은실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는 최근 논산시 보건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우울치료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5~6월 동안 총 8회기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은 유칼립투스 잎과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직접 리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리스를 만들며 식물의 향, 촉감, 색감을 느끼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몰입감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에 도움을 주며, 우울증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울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정서적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저작권(C)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