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업무협약 진행
○ 16일(월), 지역 내 위기아동 발견 및 지역사회 연계시스템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
(한국시사일보=김병기 기자) 16일(월),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과 함께 지역 내 위기아동 발견 및 지역사회 연계스시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아동 발견 시 공유 ▲학대피해아동가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서비스 연계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장소협조 및 강사지원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서천군, 금산군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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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