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연세평안정신건강의학과의원
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신건강 위기 청소년에 최대 50만원 지원… ‘청소년정신건강원스톱지원사업’ 본격 시행
태안청년회의소(법인장 문형웅)가 위탁 운영하는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경)와 연세평안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조영주)이 ‘청소년정신건강원스톱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조기에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에게 최대 5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소년의 발굴, 상담, 진료, 검사, 치료,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평안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진료 및 검사, 치료 서비스 제공을,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상 청소년 발굴 및 연계 업무를 맡는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유경 센터장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기관으로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신건강을 위한 인프라가 적은 우리 지역의 가뭄의 단비같은 진료기관이 생겨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세평안정신건강의학과의원 조영주 원장 또한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정신건강원스톱지원사업은 충청남도가 도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위기에 대한 적극 대응과 조기 개입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의료기관 및 상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문의는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041-674-2800로 하면 된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태안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에 관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996년 설립되었으며 태안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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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leeguy3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