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태안지역자활센터 ‘사랑의 헌혈’ 큰 호응
지난 8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태안군 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되었으며, 총 64명이 참여해 이 중 56명이 실제 헌혈에 동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태안지역자활센터가 그동안 추진해온 헌혈 행사 중 최대 인원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과 연대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역주민뿐 아니라 자활사업 참여자, 인근 상가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전체가 어우러지는 장이 되었다. 센터 앞에 헌혈차량에서 헌혈을 진행했으며, 아침 일찍부터 헌혈을 위해 센터를 찾은 주민들을 위해 센터 2층에 대기 공간을 마련하여 헌혈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으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헌혈에 참여한 태안읍 주민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매번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태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 역대 최대 인원이 헌혈에 동참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태안군민과 함께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단순한 혈액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연대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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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