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대상자 위한 평생교육 접근성 강화 논의… 장애인 가족의 현실 공감하며 취업·직무능력 향상 교육지원 필요 공감

(사진제공: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논산=이상재]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 이호진 센터장(상명대학교 특임교수)은 금일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속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평생교육 이용권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장애인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호진 센터장은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영식 센터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분들과 함께 장애인 대상 교육예산의 필요성, 평생교육 이용권 활용 확대, 기관이 희망하는 장애인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기회 확대와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보다 촘촘한 현장 지원과 제도 연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호진 센터장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겪는 현실은 단순한 복지의 차원을 넘어 교육과 기회의 문제와도 직결된다”며 “평생교육 이용권이 보다 넓게 활용돼 장애인분들이 취업 역량과 직무능력을 키우고 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프로그램 많이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장애인 가족으로서 아버지께서 장애를 겪고 계시기 때문에 장애인 가족의 노력과 희생, 그리고 사랑의 무게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느끼며 살아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가족분들과 장애인분들이 교육 불균형 속에 놓이거나 적절한 대우와 처우를 받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방문은 단순한 기관 교류를 넘어 장애인 평생교육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 연계, 현장 중심의 교육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누구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기반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시사일보
이상재(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