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김민지기자] 오늘 논산지역자활센터 센터 교육장에서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기업 창업준비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논산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인근 지역자활센터의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등 총 3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신규 참여자가 사업단 참여 개시 후 1년 이내에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자활기업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홍성지역자활센터 정태실 실장이 강사로 나서 ▲창업준비과정 ▲게임으로 배우는 운영자립도 ▲공동체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참여자들이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참여자 간 협력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가 실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취업이나 자활기업 창업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이루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활근로사업단에서의 근로 경험을 창업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자활기업은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협력과 공동체 운영 능력이 중요한 만큼,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책임감과 협업의 중요성도 함께 다룬다.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교육 이후에는 사업단 근로 과정에서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자활경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사업단의 사업성과와 개인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창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사업계획 수립과 직무역량 강화, 시장조사 등 후속 준비과정을 거쳐 자활기업 창업 또는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논산지역자활센터 박석현 센터장은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은 사업단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진입하거나 자활기업을 창업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창업을 막연한 목표로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역량과 사업단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자활경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자립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직무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사업단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취업 및 자활기업 창업 등 다양한 자활경로를 지원해 참여자가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오늘반찬, 오늘간식, 오늘광고, 늘카페, 미태리, 더좋은마켓, 감성당, 솜씨사업단 등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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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민지 기자 rlasi132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