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 민요서도소리, 논산아트센터에서 울려 퍼지다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8-29 20:43:03    조회: 9,214회    댓글: 0

민요 서도소리, 논산아트센터에서 울리다

유상수 지부장 주최, 미래 국악인과 함께하는 전통의 무대 

 

[한국시사일보=이경미]오는 8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서도소리 논산지부장 유삼순 씨가 주최하고, 논산시문화예술과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한다. 서도소리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의 토속적인 정서를 담아내며, 구성지고 깊은 맛으로 전승된 전통 국악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중후한 소리의 울림은 물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가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광석초등학교 2학년 유혜랑 양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작은 민요 거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유 양은,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묻자 “많은 분들 앞에서 소리를 하려니 떨리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민요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소리꾼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삼순 지부장은 “서도소리는 조상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우리 소리”라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국악의 깊은 맛을 전하고, 젊은 세대가 전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특히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이 무대는 논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일보 이경미 기자(jiny2570@naver.com)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8-29 20:43:03    조회: 9,214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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