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11일 개장…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도약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6-04-10 18:05:37    조회: 183회    댓글: 0

 

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11일 개장…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도약
 공연·할인·체험 결합한 체류형 시장 운영으로 관광객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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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강진군청)

 

강진군의 대표 관광행사인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개장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시장은 단순한 수산물 판매를 넘어 공연과 체험, 야간 콘텐츠까지 결합한 복합형 관광시장으로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신선한 수산물 판매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형식적인 개장식을 생략하고 주민과 관광객 중심의 실속 있는 운영에 집중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개장일에는 토요음악회가 열려 인기 가수 유지나와 풍금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더불어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판매 등 다양한 개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와 LED 바다분수가 어우러져 마량항 일대를 환상적인 야경으로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프로그램 역시 한층 강화됐다. 월별 테마형 이벤트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가 상시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등 계절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수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 촉진과 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시설과 콘텐츠 개선도 눈에 띈다. 천연염색 판매부스가 새롭게 입점해 지역 특산품의 다양성을 확대했으며, 시장 내 노후 간판 교체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방문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전망대 카페를 활용한 오션뷰 원데이 클래스 운영은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시작 이후 강진군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과 2억 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진군은 이번 시장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운영 개선을 통해 전국적인 해양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시사일보 

이경미 기자(jiny2570@naver.com)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6-04-10 18:05:37    조회: 183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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