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취암동, 토요일마다 웃음꽃 활짝…

 ‘취암마을학교 키즈체험카페’ 운영

취암마을학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종일 운영되며, 체험 수업과 자유 놀이시간, 점심식사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취암동 거주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중 2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로 눈길을 끈다. ▲ 체험 중심의 ‘취암꿈창작소’, ▲유학생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글로벌취암’, ▲ 환경·기후위기 교육이 포함된 ‘취암마을in지구’, ▲ 취암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환경미화 봉사활동 '취암마을특공대' 모든 활동 시간 동안 담당 교사가 상주해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책임진다. 점심식사는 별도 비용으로 제공된다.

취암동마을학교가 교육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전화(041-736-0012) 또는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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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심재화기자(silvery07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