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은옥 금산군4-H연합회장
“지식과 도덕을 겸비한 창조적 미래세대로 이끌겠습니다”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리더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제59대 금산군4-H연합회 수장으로 취임한 김은옥 신임회장은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금산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3농혁신 선도실천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4-H활동을 활성화하고 농업의 어려운 점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소통하는 4-H회, 실천하는 4-H회로 조직화하겠다.”고 조직운영의 기조를 밝혔다.
5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농심 함양, 봉사활동, 과제 선정 및 정착과제 활동, 농촌사랑 실천 등 민관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금산 4-H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원광디지털대학에서 학업 중이며 금산군 4-H연합회 여부회장을 역임했다. 취미는 독서와 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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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대한민국시민기자단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소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