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김태봉씨 일가, 명예로운 병역명문가 수상
3대째 호국정신 병역의무 이행

20일 대전유성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병역명문가 표창식에서 논산시의 김태봉씨 일가가 병무청장의 표창을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는 지난 3대째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실천한 가족에게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김씨 일가는 구 안동김씨로 중시조 김방경 장군, 일제시대 독립을 주도했던 독립군 김구 선생의 직계 혈통으로 김태봉씨는 논산시에 정착했고 현재 김태봉씨의 자녀인 김경식군은 원광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특히 김경식군은 평소 국가안보에 관심이 많으며 효심도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식군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 사장 A씨는 “면접당시 부모님을 위해 고생을 덜어드리려고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다”며 “요즘 젊은이들 답지 않게 굉장히 성실하고 차분하다”고 칭찬했다.
이날 표창수여식에서 김태봉씨는 표창장과 병역명문가 증서, 병역명문가패,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적혀진 찻잔을 대표 수령했다.
김경식군은 “조상때부터 이어진 호국정신으로 나라를 지키는 의무는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제 및 복사금지, 한국소셜뉴스 이호진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