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아산사회복지재단, 제31회 아산상 수상

작성자: Daniel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11-25 23:42:32    조회: 4,429회    댓글: 0

아산사회복지재단, 31회 아산상 수상
 

논산지역자활센터 권혜경 실장 복지실천상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해마다 아산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를 수상해 왔다. 2019년 제31회 수상식은 1125일 오후 2시에 서울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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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아산(峨山) 정주영 재단 설립자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평소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197771일 설립한 공익재단이다아산상 1, 의료 봉사상 1, 사회봉사상 1, 복지실천상 3, 자원봉사상 3, 효행·가족상 3명 총 12명에게 시상을 가졌다. 이날 6개 부문 12명을 선정하여 상금으로 총 77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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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에서는 권혜경 실장이 복지 실천상을 수상했다. 권혜경 실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며 겸손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2008년 논산지역자활센터 영농팀장으로 첫 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대상자를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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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서비스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기관의 경영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20182월에 건양대학교 경영학과 박사 학위를 7년 만에 받기도 하였다. 가정과 직장의 책임을 다하며 학업에 정진하고 서비스 대상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친이나 수상자들이 여유가 있어서 남들을 도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류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수상자분들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는 정신으로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논산지역자활센터 권혜경 실장은, 김형광 센터장과 직원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열정과 긍정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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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

 

작성자: Daniel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11-25 23:42:32    조회: 4,429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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